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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나는 평생 유연성과 우미(優美)를 찾았다. 유연성이야말로 만물의 혼이다. -로댕 위인은 하루 한 번 이상 어린아이가 된다. - W. 워즈워스 오늘의 영단어 - elderly folks : 노인분들오늘의 영단어 - military takeover : 군권장악The mills of God grind slowly. (하늘의 응보는 때로는 늦다.)자신의 스케줄을 스스로 정하시오. 그렇지만 스케줄을 100퍼센트 다 잡지는 마시오. 그렇게 하면 자신의 창조적인 추진력을 스스로 죽이는 결과가 되니까요. -니콜라스 하이에크 자기가 살아가는 목적은 자신의 이름을 우리시대의 사건과 연결짓는 것이다. 이 세상에 함께 살고 있는 삶에게 있어서 자신의 이름과 어떤 유익한 일과를 연결짓는 일이다. -링컨 나는 늘 끔찍한 실패를 기회로 만들려고 애를 쓴다. -존 D. 록펠러 사람들이 다시 와서 더 요구할 수 없도록 일을 철저히 행하라. -월트 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