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하지 않은 일이 네 가지 있었다. 무슨 일이든 확실하지 않는데도 지레짐작으로 단정을 내리는 의(意), 자기 언행에 있어 반드시 틀림없다고 단정내리는 필(必), 자기의 의견만 옳다고 고집하는 고(固), 매사를 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인 아(我)이다. -논어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말할 수 없는 것이라면 입을 다물어야 마땅하다. -비트겐슈타인 또다른 시작은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될 때 펼쳐간다. -루이스 라모르 복리(複利)는 이 세상의 여덟 번째의 불가사의이다. -아인슈타인 누구라도 즐거움에 빠져있을 때는 위선자라는 허울을 벗어 던지게 된다. -사무엘 존슨 '니시 건강법'을 대략 정리하면, 단식에 의해 체내 노폐물을 배설하고, 생야채, 해조류, 생과일, 감잎차(비타민C), 생수, 현미, 오곡밥을 섭취하고, 둥글고 낮은 나무베개를 베고 딱딱한 침대 생활을 통하여 굽은 몸을 바로잡고, 혈액순환을 돕는 모관(毛管)운동, 장의 연동운동을 돕는 붕어운동, 부인병에 적합한 개구리운동 그리고 등을 바르게 하는 등배운동을 실천하는 것이다. -니시 가쓰조 나는 몇 시간 동안 MJ(마이클 조던)의 경기 모습을 담은 테이프를 보았다. 그는 단 1초도 긴장을 늦추지 않았으며, 결코 플레이를 중단하지 않았다. 그는 경기에 열중했으며 계속 긴장 상태였다. -브랜든 말론(NBA 보조코치)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찐 소를 먹으며 서로 다투는 것보다 나으리라. -잠언 짐승을 대함에 있어 굳이 도덕적일 필요도 없을뿐더러 도덕적 책임감이 없다는 잘못된 믿음이 있다. 이야말로 상스럽고 몰지각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쇼펜하우어 친족이 없는 것은 그늘이 없는 것과 같다. -성전